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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

by 덕근이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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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덧 중복을 지나 후텁지근한 여름입니다. 아직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오고 늘 그랬듯 여름에는 고온다습으로 인해 불쾌지수가 상당히 높습니다. 더울 때면 생각 나는 여름 제철 과일이 있죠?? 시원한 화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수박이 생각 나는 계절입니다. 수박은 잘라 보고 사면 좋지만 가족끼리 드시려면 보통 한통으로 사는데 맛있는 수박 고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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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양이 일정한지 보기

상처가 있고 갈라지거나 움푹 패인곳 없이 균형 잡힌 모양에 수박이 맛있습니다. 울퉁불통하고 못생긴 수박은 자라는 동안에 규칙적으로 물과 햇빛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맛없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2. 들어 보기

크기에 비해 무거운 수박이 좋은데 과즙이 안에 꽉차 있고 잘 익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들어 봤을 때 보기보다는 무겁게 느껴지는 수박이 맛있다고 합니다.

 

 

3. 밑둥 보기

수박 꼭지 반대편에 보면 노란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밑동이라고 합니다. 땅에 닿았던 부분이라 햇빛을 받지 못해 노란데 노란 부분이 많이 없고 녹색에 가깝거나 진하면 맛있는 수박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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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색깔 보기

맛있게 잘 익은 수박은 진한 녹색이고 윤기가 나기 보다는 탁하게 보입니다. 광이 많이 나는 수박은 대체로 덜 익은 것이 많습니다.

 

5. 두드려 보기

많은 분들이 기본적으로 아는 방법이 두드려 보기인데 잘 익은 수박은 소리가 청명하고 맑은 소리가 나지만 맛 없는 수박은 깊고 둔탁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6. 잘라져 있는 수박 고르기

요즘 1인, 2인 가구가 많아서 수박을 4분에 1조각이나 절반을 잘라서 많이 파는데 잘라져 있는 수박은 속살이 밝으면서 붉어야 하고 씨는 까맣거나 갈색이어야 됩니다. 수박 안이 하얗거나 씨가 하얀 것은 덜 익어서 당도가 떨어지니 사지 않는 게 좋습니다.

 

 

수박은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토마토 보다 1.5배나 많이 들어 있어 항암 효과가 있고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억제 시켜 전립선암과 대장암 위험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항산화 성분이 피부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여 세포 노화를 막아 줌으로써 피부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올여름 맛있는 수박 골라서 드시고 무더위 이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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