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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역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수인분당선이 정차하는 역입니다. 근처에 소래포구 어시장이 유명하여 평일과 주말에 어시장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근처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12년도에 오이도에서 송도 구간이 먼저 개통이 되었고 20년도에 오이도역에서 수원역까지 개통되면서 분당선이랑 연결이 되어 서울 왕십리까지 갈 수 있는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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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역 이름을 소래역으로 하려고 했었는데 소래포구 시장 상인들에 강력한 요구로 소래포구역으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개통되면서 소래포구 시장으로 접근성이 좋아지다 보니 어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무임승차 노인분들이 많이 늘고 밤 낮 가릴 것 없이 회와 술을 거하 드시고 취하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수인선 하루 평균 이용객과 전철 시간표, 물품 보관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철 급행은 운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원을 거쳐 서울 왕십리 까지 거리도 멀고 정차역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차후 급행열차가 많이 생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래포구 물품보관함은 아쉽게도 없답니다!! 물품보관함이 생기면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해산물 구매 후 보관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냄새 때문에 설치하려는 업자가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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