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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 여행 6탄 달랏 기차역 이용방법 달랏 여행을 가시면 필수 코스인 달랏 기차역 이용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 번쯤은 꼭 가보라고 얘기하고 싶은 게 제가 가는 날은 날씨도 좋았고 공기도 좋고 어렸을 때 처음 무궁화 열차를 탄게 단데 그전에는 우리나라도 증기 기관차가 있었죠. 그 증기 기관차를 달랏에서 처음 타보는데 낭만이 있었습니다. 저는 운동겸 호수 산책도 할 겸 달랏 야시장에서 기차역까지 걸어갔는데 도보 3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기차역 정문에 도착하시면 밑에 보이는 사진과 같이 매표소가 나옵니다.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끈어야 하는데 베트남돈 오천동을 지불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차역 정문에 맛집 두군데가 있으니 밑에 포스팅 참고 하시고 껌땀 강추 입니다!! 달랏 여행 5탄 달랏 기차역 근처 맛집 (껌땀, 넴느엉) 새벽에 일찍 .. 2023. 8. 25.
달랏 여행 5탄 달랏 기차역 근처 맛집 (껌땀, 넴느엉)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블로그 포스팅 하다가 8시쯤 씻고 오늘은 달랏 기차역을 가봤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일부러 아무것도 안 먹었습니다. 달랏 오기 전에 달랏 기차역 근처 맛집 두 군데를 구글 지도에 저장해 두었습니다. 달랏 기차역 가는 김에 근처 맛집도 가보면 좋을 것 같아서 저장해 두었고 베트남을 3번째 와봤지만 껌땀이랑 넴느엉 음식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숙소가 있는 킴 오안 오키드 호텔에서 도보 30분 거리라 운동 겸 산책 할겸 걸어갔습니다. 아침이라 날씨도 시원해서 걷기 좋았는데 문제는 걸어가는 도로에 오토바이가 많아 매연도 많았습니다. 마스크 가지고 올걸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달랏 중심가에서 달랏역까지 걸어 가시는분들은 마스크를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달랏역 정문에서 100미터.. 2023. 8. 24.
달랏 여행 4탄 나혼자 산다 퍼히우 쌀국수집 제 평가는... 새벽 비행기라 전날에 김밥이랑 샌드위치만 간단히 먹고 비행기 안에서 주전부리로 한국서 사 온 거 먹고 달랏에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 하고 제일 먼저 갔던 곳이 나 혼자 산다에 방영된 퍼히우 라는 쌀국숫집을 가게 됐습니다. 저는 호텔에서 초행길이고 천천히 걸어서 도보 20분 걸린 것 같습니다. 고산지대라 가을 날씨에 공기도 좋고 도착한 날 날씨가 너무 좋아 구경하면서 걸으니 어느덧 도착을 했습니다. 아침 9시 오픈이니 참고 하시고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갔는데 벌써부터 손님이 많더라고요. 가게 입구에서 2명 정도 대기 하고 있었는데 금방 제 차례가 왔습니다. 신축 건물 처럼 보였고 베트남 음식점 치고 위생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들도 다 친절했고 주문한 것도 빨리 나오고 역시나 한국인들이 많이 와서 한국.. 2023. 8. 24.
달랏 여행 3탄 킴 오안 오키드 호텔 숙소 후기 추천 한다? 안한다? 저는 해외여행을 다니기 시작할 때부터 아고다를 통해서 호텔을 예약하는데 아고다가 거의 최저가인 것도 있고 처음 쓰다 보니 계속 이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고다 단점이 전화 상담원 연결이 어렵다는 거 말고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달랏에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는 아고다 평점 9.1에 킴 오안 오키드 호텔이라는 곳을 3일 예약했습니다. 영문으로 Kim Oanh Orchids Hotel인데 신축이라 그런지 블로그 포스팅돼있는 게 거의 없었습니다. 아고다 평점이랑 후기가 좋아서 예매를 했고 가격 또 착한데 3일 숙박에 79000원이었습니다. 23일 아침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피곤해서 23일 도착인데 숙박 체크인을 22일로 해서 아침 일찍 체크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3일 치를 .. 2023.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