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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해외여행

삿포로 여행 2박 3일 추천 여행 코스(항공권 예매시 참고)

by 덕근이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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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11월에 일본 코로나 규제가 풀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규제가 풀린 지 얼마 되지 않아기 때문에 현지버스투어 활성화가 안됐습니다. 그래서 비에이, 후라노 버스투어만 모객이 되어 겨우 구경할 수 있었고 일본 하면 1일 1 온천인데 온천을 좋아해서 조잔케이, 노보리베츠 버스투어로 꼭 가보고 싶었지만 모객이 되질 않아서 못 갔습니다. 시내에 유명하다는 관광지는 다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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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일정으로 삿포로 가시는분들은 항공권 예매 시 꽉 찬 3일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인천에서 오전 출발, 귀국은 삿포로에서 오후 출발 시간대로 예매를 하는 게 좋습니다. 삿포로는 3박 4일 일정이 제일 베스트이긴 한데 시간이 부족 하신분들은 위에서 언급하신 시간대 항공권을 예매하시면 유명 관광지는 거의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첫날 인천에서 오전 출발 하여 삿포로에 오후 도착이시면 숙소에 짐 맡겨 놓고 바로 오타루 여행을 하시면 됩니다. 오타루 가기 피곤하고 시간이 애매하다면 삿포로 시내 관광 하면서 맛집, 쇼핑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내관광지 중에서 삿포로 맥주 박물관은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시내관광지 추천 순위는 삿포로 맥주 박물관 -> 삿포로 TV타워 -> 오도리공원 -> 시계탑 순위인데 시계탑은 규모도 작고 내부 입장 시 입장료가 있습니다. 밖에서 창문 통해서 살짝 봤는데 볼 거 별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홋카이도본청은 순위에 없는 이유는 대 공사 중이어서 내부를 볼 수가 없었습니다. 홋카이도본청을 못 본 게 아쉬웠는데 이것도 밑에 포스팅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시내에 맛집 많으니 시간이 촉박하시면 삿포로 맥주 박물관, TV타워, 오도리공원만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삿포로 여행 3박 4일 코스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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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TV타워

 

삿포로 TV타워에서 본 오도리공원

 

시계탑

 

홋카이도 본청

 
그리고 둘째 날은 조잔케이, 노보리베츠 온천 현지버스투어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제가 여길 추천드리는 이유는 삿포로 하면 현지버스투어로 비에이, 후라노 투어랑 노보리베츠, 조잔케이 온천 버스투어를 많이 가시는데 비에이 후라노는 제가 다녀본 결과 갠적으로 썩 좋진 않았습니다. 저희 나라에서 볼수 있는 자연 풍경이랑 비슷한 점이 있었습니다.  청의 호수라는 곳은 물 색깔만 틀리지 규모도 작았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밑에 포스팅 해두었으니 참고 하시고 일본하면 온천이 워낙 유명 하니까 온천 관광을 추천 드리는 겁니다. 저는 오사카 두 번 후쿠오카 한번 갔는데 갈 때마다 1일 1 온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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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맥주 박물관

 

오르골 건물

 

오르골 내부

 

오타루 대운하

 

니카상 간판 스스키노역에서 가까움

 

비에이 왕따 나무

 

그리고 마지막 날은 시내관광 안 하셨으면 시내 관광 하시면 되고 오타루 여행 안하셨으면 오타루 여행 반나절 다녀오시면 됩니다. 오타루 여행은 위에 포스팅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되고 저는 오타루역 전에 미나미오타루역에서 하차했습니다. 미나미오타루역 안에 화장실 가는 쪽에 보관함이 있긴 한데 몇 개 안되고 캐리어를 넣을수 있는 규모에 보관함도 몇개 안돼서  캐리어를 가져갈 시 잘못하면 들고 다닐 수 있으니 호텔 체크아웃할 때 호텔에 맡겨두고 오타루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타루는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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