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달러 투자 실패 했을까요?ㅎ 성공 했을까요?ㅎ

1년 전에 우연히 유튜브를 보던 중 투자자이자 작가이신 박성현 씨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라는 책을 읽어 보고 달러 투자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그분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뭐든 처음 시작하는 게 힘들고 "시작이 반이다"라고 하는데 흥미만 가지고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만 했지 실천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요 근래 다시 클래스 101에서 인강을 듣고 시작하게 되어 포스팅을 해봅니다.ㅎ 영웅문 글로벌에서 계좌를 두 개 만들고 달러 환전을 했는데 처음 테스트할 겸 매수를 한 게 손실로 이어졌습니다.

 

 

평균 매수가가 1달러에 1317.73원으로 매수 버튼을 누르는데 "시세가 변동이 되었으니 환율조회 바랍니다"라는 메세지가 자꾸 뜨길래 조회해보지도 않고 매수 버튼을 눌러 저 가격에 매수를 하게 되었고 연습 삼아 한 거라 다시 손해 보고 재매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22년 10월 11월 가계부

 

매수하자마자 가격이 하락하여 1달러에 1312.47에 매도하여 100만 원이던 투자금이 996,009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ㅎ

 

 

달러 투자를 처음 해봤는데 전날 달러가 하루 동안 급격히 올라서 제가 매수한 22년 12월 16일은 하락 하면서 4천 원 손실이 발생했고 4천 원짜리 수업료를 치르게 되었답니다.ㅎ 

달러는 매수한지 한 시간 만에 매도하고 엔화 가격을 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