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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자 일지

22년 10월 11월 가계부

by 덕근이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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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부터 가계부를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지출 품목명을 기입하지 않고 그날 쓴 금액만 적었습니다. 쓰기 귀찮아서 금액도 좀 빼먹은 것 같고 9월은 추석이라 부모님이랑 조카 용돈 지출이 있었는데 가계부를 보니까 기입을 안 했더라고요. 10월부터는 적응이 되어 지출 금액은 꼬박꼬박 적었습니다. 이래서 습관이 중요한가 봅니다.!! 그러다 11월 말에는 지출 품목명 까지 적게 되었답니다. 

 

 

나로 말할것 같으면..ㅎㅎ

1985년에 태어났고 인구 4만 명도 안 되는 농촌에서 태어났습니다. 학교는 실업계를 졸업하였고 지방 듣보잡 전문대를 졸업했습니다. 방사선이 전공인데 전공에 안 맞아 졸업만 했고 방사선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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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계부

 

10월 총지출 금액은 신용카드비 423,340원과 체크카드랑 현금 지출 1,167,600원 총지출액은 1,590,940원 쓰게 되었습니다. ㅠ.ㅠ 처음으로 가계부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이래서 돈이 안모인 이유가 있었습니다. 무지출 챌린지를 하려다 막연히 지출을 안 하는 것보다는 일단 내가 어디에 소비를 했는지 궁금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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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1월 지출은 신용카드 645,000원 체크카드 및 현금 지출 1,245,110원 총 1,890,110을 지출 하였습니다. 11월은 일본 삿포로 여행을 다녀와서 지출 금액이 많았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1년에 3번씩 해외여행을 가는데 제가 이렇게 가계부를 쓰는 이유도 소비를 좀 더 현명하게 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그 대신 여행 경비에 쓰려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이 절반 이라는데 이제 어디서 어떻게 소비가 많이 발생하는지 점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씀씀이도 많이 줄게 되었습니다.

 

11월 가계부

 

여러분도 처음 시작 할때 너무 디테일하게 적으실 필요 없고 일단 누락이 되더라도 조금씩 적어 보세요. 그럼 습관이 돼서 저처럼 품목명 까지 적는 본인 모습을 보시게 될 겁니다.!! 뭐든 처음이 어렵지 두 번 세 번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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