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6 공매도 상위 종목 순위 요즘 한참 이슈가 되는 공매도에 대해 알아볼 건데 저도 주식계좌를 오래 가지고 있었는데 한동안 안 하다가 코로나가 발생한 2020년 여름경에 다시 시작을 하였습니다. 금리가 싸지고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대한민국 코스피도 급격히 올라 신고가를 경신해서 그때 당시에는 현금을 가지고 있으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었었죠. 아무것도 안 하면 벼락거지가 되는 시기였습니다. 미국에서 금리를 올리면서 대한미국 주식시장과 부동산이 많이 얼어 붙었는데 마냥 오르는 것도 문제라 건전한 조정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스피, 코스닥에 공매도라는 게 있는데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팔고 나중에 다시 갚는 방법 입니다. 가치에 비해 거품이 끼어 있는 종목들이 타깃인데 주가가 내려가면 차익을 얻고 반대로 상승하면 손실이 발생합니다. 예.. 2023. 11. 9. 정읍역, 터미널에서 내장산 가는 방법(버스 못탈수 있어요 필독!! 시내버스시간표 첨부) 11월 2일에 기차 타고 정읍역에 내려서 시내버스 타고 내장산을 다녀왔습니다. 내장산 단풍 절정 시기와 절정 시기를 떠나 주말에는 내장산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자가용보다는 짐이 없거나 어린아이들이 없는 가족분들은 시내버스 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장산 생태공원을 지나면 조금씩 막히기 시작하더라고요. 잘못하다간 버스 못 탈 수 있으니 끝까지 글을 읽어 주세요!! 내장산 당일치기로 다녀오신분들을 기준으로 보통 오전에 갔다가 오후에 하산을 많이 하시는데 그래서 시내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오전에 정읍에서 출발하는 버스랑 내장산에서 오후 하산 하는 버스는 만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특히 단풍 시기와 주말은 만차라 생각하시고 이용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후에 하산하는 버스를 타면서 시내에 171번 버스 지나가는 .. 2023. 11. 3. 내장산 단풍 절정 일까요 아닐까요? 11월 2일 기준 직접 다녀옴.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속리산 단풍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속리산은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다녀오고 크면 꼭 다시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단풍 구경을 목적으로 가본 건 처음인데 속리산 단풍 정말 예쁘더군요. 그래서 매년 단풍시기가 되면 단풍구경 가려고 다짐을 했는데 이번엔 11월 2일 평일 휴무에 맞춰 내장산을 다녀왔습니다. 속리산 단풍은 잎이 큰데 내장산은 잎이 작더군요. 그래서 내장산은 아기단풍 나무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그 말이 딱 맞았습니다. 아기 손처럼 작고 정말 예쁘게 물 들었습니다. 왜 가을 하면 내장산 단풍을 보러 많은 사람이 오는지 그 이유를 현장 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평일인데도 주차장은 만석에 사람들도 많고 특히 중국계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2023. 11. 3. 붕어빵 역사 및 유래 날이 조금씩 추워지면서 대한민국 길거리에는 서민 간식인 붕어빵 노점상이 하나둘씩 생기는데 저도 얼마 전에 3마리에 2천 원 주고 사 먹었습니다. 옛날엔 단순하게 팥이 들어간 팥 붕어빵만 있었는데 요즘엔 시대가 변한 만큼 다양한 맛에 붕어빵이 나오고 이름도 다양해졌습니다. 붕어빵, 잉어빵 그리고 지역마다 그 지역 특산물 이름과 맛을 이용한 붕어빵 종류도 많이 있더라고요. 붕어빵은 일본의 타이야키를 원조로 한 음식인데 1930년대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였고 일본에서 한국에 들어 오면서 조선에 맞게 현지화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그 이후 대한민국은 6.25 전쟁을 겪으면서 하루에 밥 한 끼 먹기 힘들 정도로 가난한 나라였지만 미국에 원조로 밀가루가 대량 수입이 되었고 밀가루를 이용한 음식이 굉장히 늘었습니다... 2023. 10. 2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57 다음
